김작가TV-부자가 되는 직업, 부자가 안되는 직업(삼프로tv 김동환프로)-1편

 

요즘 봄같지 않게 비도 오고, 춥고

 

일교차도 심하네요~

 

다들 날씨에 맞춰서 따뜻하게 입으셔서

 

감기도, 코로나도 멀리 하시길!

 

 

 

 

저는 코로나가 금새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길어지다 보니 조금 무기력해 지기도 하고

 

7개월이 되다보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피곤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길가다 보이는 벚꽃보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구요?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은 피는구나 싶어요.

 

 

 

다들 꽃놀이는 못가도

 

지나가는 길에 꽃들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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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즐겨보고, 듣는 경제팟캐스트&유튜브인

 

신과함께의 3명의 프로중 한 분이신

 

김프로님이 나온 유튜브 방송을 가져왔어요.

 

김작가TV에서 인터뷰하신 내용 공유하고 싶어서 들고왔네용.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출처 : 유튜브 김작가TV채널

 

본업을 하면서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하지만 김프로님 말씀처럼

 

투자를 처음 접할 때 부터

 

주식도 본업을 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전업투자'를 꿈꾸시고,

 

부동산도 '건물주'를 직업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투자'가 너무 좋아서 그러면 다행인데,

 

본업의 도피처로 생각하고, 무리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의 실력과 재산이 일정수준에 도달하기 전에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하는걸 다들 권하시더라구요.

 

'재테크만으로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버려라'

 

라는

 

김프로님 말씀에 저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재테크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니(가능성이 낮다는 의미),

 

본인의 일이나 사업으로 가능성을 키우는게 현명한 방법이지만.

 

'부자'가 될 수 있는 직군과 그렇지 않은 직군이 있고,

 

대표적으로 그렇지 않은 직군은 공무원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안정'과 '부자의 길'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는 건가봐요 ㅠㅠ

 

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통해 확보한 시간에,

 

재테크 공부를 하고 본업과 함께 재테크를 하는것도 좋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본질적으로 '부자'를 꿈꾼다면,

 

본업도 그와 연결된 직군이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직원이면 그래도 '부'에 가까운 직업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직군이 '부자가 되는길'에 있는 걸까요?

 

 

이 이야기는 저도 자주 들었던 이야기에요.

 

회사가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해서

 

생긴 '이익금'을 직원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하는 것 보다

 

월급으로 더 받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 였는대요.

 

 

그 어떤 직장인도 자신의 월급이 자신의 일보다

 

과분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남들이 보기에는 절대적으로는 많아 보여도

 

직접 그 일을 하고, 댓가로 월급을 받는 사람은

 

그 돈을 받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항상 충분하지 않죠 ㅠㅠㅠㅠ 공감합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2편으로 이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