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쌤- 미국식 버터발음 비법(영어발음 끝판왕영상)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

 

전 주말에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투썸에서 제일 좋아하는 딸기레어치즈케이크를 포장해 와서 먹었어용.

 

24,000 원인가 하는 기프트콘 받은게 있어서 갔는데

 

홀케이크는 맛이 항상 없더라구요...? 투썸 맛있댔는데 항상 홀케잌은 제 입엔 맛없...

 

그래서 예전에 다른 점에서 먹어본 딸기레어치즈케이크 4조각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장해와서 먹었네용.

 

 

 

근데 케이크가 맛이 좀 다르더라구요 ? 맛있긴했는데 전에 먹었던 곳이 더 맛있....

 

너무 무르다고 할까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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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 영화로 쉐도잉을 하다보면 자주 하고, 많이 하면

 

미국식 영어 발음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예 발음의 특성을 모르고 쉐도잉을 시작하시면

 

'왜 분명 영어자막을 보고 듣는데도 외계어 처럼 들리지 ???'

 

하는 느낌이 듭니다 .. ㅠㅠ

 

 

속도도 빠르고, 연음도 많다보니 처음엔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 과정을 지나면 되는걸 알면서도 '인턴'을 처음 쉐도잉 할 때의

 

그 막막함... 답답함과 짜증이란 ㅠㅠㅠ

 

 

 

 

 

여러분도 독학으로 쉐도잉을 시작하시면

 

저같은 시기가 분명 있으실 것 같아서 그런 미국식발음의 특징을

 

 잘 정리해 놓은 영상을 가져왔어용.

 

 

 

발음의 이름이나 내용을 외우지 마시고,

 

대표되는 표현과 발음을 많이 알려주시니 그걸 입에 익히는게 더 좋아요.

 

 

 

 

우리 구개음화 뭔지 잘... 모르잖아요?

 

 

 

출처 : 유튜브 구슬쌤 채널

 

출처 : 구슬쌤 유튜브 채널

 

예문, 단어들 화면을 보면서 한번씩 따라해보세용.

 

입에 착착 붙고 이미 쉐도잉 중이신 분들은 '아아~이거구나'싶습니다 ><

 

 

이 부분도 무척 익숙하더라구요~

 

자주 쓰는 표현들이라서 알아두면 to 때문에

 

미드나 영화를 여러번 다시 안들어도 될 것 같아요!

 

 

 

bus stop / gas station은 원리가 간단해서 한번 이렇게 들으면

 

다시 실수하실 일은 거의 없을거에요.

 

 

 

저는 recently를 [뤼쓴들리]로 발음해서

 

영어스터디에서 고쳐주신 적이 있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발음이라고 하더라구요.

 

[뤼쓴을리]로 발음 해주셔야 해요!

 

 

 

 

Don't[던]

Didn't[디른]

 

정~~~말 많이 나오는 발음이에요! 입에 익숙하게 익혀놓으시면 좋아요.

 

 

Can't도 트소리는 안나더라구요.

 

그냥 캔~이라고 하는데 진짜 Can은 안들릴만큼 빨리 말하고,

 

Can't는 캔이라고 들릴만큼은 조금 더 길게 말해줘서

 

길이로 구분해야 되더라구요.

 

쌘윗치도 정말 많이 나와요 자주 보던 단어의 발음들이라 감격 ! :-)

 

 

 

 

 

 

[썰튼] 아니에요~ [썰은] 입니다 !

 

이건 알아도 저는 매번 틀리게 발음하게 되더라구요~

 

아직 연습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ㅠ

 

 

 

wanted [워닛]도 정말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원티드]가 아니라 [워닛]인 것만 알아도 충분히 소득이 있는 영상일겁니다 !

 

 

 

 

남자분들은 특히 조금 더 발음이 경직화된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몇가지 발음 팁만 알고 쉐도잉을 해도

 

훨씬 덜 답답하고 본인의 발음과 영화에서 배우의 발음의 차이를 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정말 고치기 힘든 발음들도 있으니

 

꾸준히 발음을 신경쓰면서 쉐도잉을 하시면 훨씬 영어를 풍요롭게 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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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도에 가서 놀랐던게 인도사람들은 영어를 쓰는데 우리가 아는 영어와 좀 달라요.

 

인도의 공식어는 제가 알기로 영어와 힌디어 인데요 여행가서 영어로 하면 다통해요!

 

근데 인도영어... 라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ㅎㅎㅎ

 

일본도 영어 발음이 좀 특이한 편이구요.

 

 

하지만 인도사람들은 정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실제 미국에서 살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일본은 그렇지 않구요.

 

그 차이는 아마 발음이 어떻든 간에 인도사람들은 영어를 쭉 쓰면서 자라서

 

미국에 가서도 그냥 자기들 방식대로 영어로 말을 막 하구요,

 

일본은 제2외국어 인데다가 발음도 조금 달라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경험들이 생기면

 

부끄러워하고 실수하기 싫어서 피해버리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제 생각이에요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발음보다는 영어로 말하는 자체가 중요하다.*

 

발음도 좋으면 좋지만,

 

* 발음이 안좋아도 우리는 외국인이니까 의사소통만 되면 된다.*

 

그러니...

* 문법 / 발음 다 따져가면서 말하지 말고 그냥 말하자! *입니다.

 

 

반기문 총장님도 발음이 좋으신건 아니지만 전UN총장까지 하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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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JUST DO IT 하는 하루되세요 :-)